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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화면 캡처 |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김과장'이 변함없이 수목극 정상에 올랐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전국기준 17.2%를 기록,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17.8%보다는 0.6%P 하락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10.1%를 기록하며 두자릿수 시청률을 회복했다. 지난 22일 방송분의 9.8%보다 0.3%P 오른 수치이기도 하다.
MBC '미씽나인'도 지난 22일 방송분의 4.1%보다는 0.5%P 오른 4.6%를 나타냈다. 시청률의 상승 및 하락과 상관 없이 수목극 시청률 순위는 '김과장-사임당-미씽나인' 순으로 변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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