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스' 박혜수VS장희진, 운명적 첫만남 '본격 삼각관계'

[헤럴드POP=박수정 기자]'내성적인 보스' 박혜수와 장희진이 드디어 만났다.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연출 송현욱) 10화에서는 박혜수와 장희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져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 ‘내보스’ 9화에서는 은환기(연우진 분)과 서연정(장희진 분) 3년 만에 재회한 에피소드가 펼쳐져 눈길을 모았다. 연우진은 박혜수가 있는 단관극장으로 향하던 중, 장희진과 우연히 횡단보도에서 마주친다. 3년 전처럼 연우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장희진과 횡단보도 중앙선에 밀착해 서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묘한 기류를 형성, 앞으로 펼쳐질 삼각관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러한 가운데 '내보스' 제작진은 오늘 박혜수와 장희진의 심상찮은 첫 만남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혜수, 장희진이 브레인홍보를 배경으로 서로 마주보고 서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흘러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황. 과연 이들이 어떤 이유로 만나게 됐는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박혜수와 장희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질 tvN '내성적인 보스' 10화는 21일 오후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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