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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내보스' 연우진·윤박vs박혜수, 3년 전 악연 풀릴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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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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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이 윤박에게 박혜수의 정체를 폭로했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9회에서는 은환기(연우진 분)가 채로운(박혜수)을 지키기 위해 강우일(윤박)에게 선전포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우일은 채로운에게 호감을 느꼈고, "채로운 씨랑 있으면 옛날로 돌아갈 수 있을 거 같아"라며 기해했다. 강우일은 은이수(공승연)와 헤어져야하는 자신을 이해해달라고 부탁했고, 3년 전 채지혜(한채아)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했다.

결국 은환기는 "네가 선택하려는 그 사람. 채 비서 동생이야. 채로운, 채지혜 동생이라고"라며 폭로했다. 강우일은 "그런데 왜 말 안했어?"라며 당황했고, 은환기는 "내가 내보내라고 했잖아. 그 사람 그냥 둬. 그 사람한테 아무짓도 하지 마. 이제 그 사람 내가 못 보내"라며 경고했다.

특히 은환기는 "복수하려고 온 거야. 갑질 기사 터트린 것도 그 사람이고. 다칠까봐 그동안 말 안 했어. 채로운한테 티 내지 마. 채로운은 내가 아는 거 몰라"라며 채로운을 걱정했다.

이후 강우일은 채로운을 피하기 시작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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