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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내보스’ 박혜수 “웃음이 헤픈 남자였네” 콩깍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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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혜수가 연우진의 술취한 모습에 미소 지었다.

20일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는 은환기(연우진 분)의 술 취한 모습에 덩달아 웃음 짓게 되는 채로운(박혜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채로운은 술에 취해 몸도 가누지 못하는 강우일(윤박 분)을 간신히 방에 가서 눕혔다. 그러나 술집에는 여전히 은환기가 남아 있는 상태였다. 채로운이 다시 술집으로 내려갔을 때는 숨도 쉬지 못할 정도로 웃고 있는 은환기가 테이블에 앉아있었다.

은환기는 채로운의 엽기적인 사진을 보고 웃음이 터진 상황이었다. 채로운은 이를 발견하고 절망했다. 그러나 은환기는 “진짜 못 생겼어”라며 술김에 속에서나 할 생각을 입밖으로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은환기는 채로운에 끌려 방에 가는 동안에도 웃음이 그치지 않는 모습이었다. 간신히 그를 침대에 눕힌 채로운은 홀린 사람처럼 그의 얼굴을 마주봤다. 은환기는 마치 키스라도 나눌 듯 채로운의 얼굴에 손을 얹고는 “진짜 못 생겼다”라고 말했다. 채로운은 그대로 잠드는 은환기의 모습에 “이렇게 웃음이 헤픈 남잔 줄 몰랐네”라고 미소 지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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