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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문고 분당 서현점 |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영풍문고는 분당 서현점이 오는 18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백화점, 극장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공간이 부족한 분당지역의 특성을 감안한 지점이다. 특히 해당 자리는 타 서점 브랜드인 교보문고가 장기간 입점해 있던 공간이다.
기존 교보문고 서현점 폐점 이후 영풍문고는 지난해 12월부터 팝업 스토어를 통해 총 700종 2000여권의 베스트셀러를 구비하는 등 오픈을 준비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