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남궁민 /사진제공=935엔터
지난 11일 KBS2 ‘김과장’ 촬영이 진행 중인 안성세트장에 선물이 도착했다. ‘김과장’ 촬영으로 인해 연일 바쁜 촬영을 보내고 있는 남궁민을 위해 걸스데이 민아와 배우 서효림이 커피차와 분식차를 선물한 것. 두 사람의 선물로 지친 배우와 스태프들은 따뜻함을 느꼈다.
남궁민은 ‘미녀공심이’에서 인권변호사 ‘안단테’역을 맡아 민아·서효림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의 선물을 받은 남궁민은 “바쁜 와중에도 응원해준 민아, 서효림에게 고맙다. 응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연일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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