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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탬버린 장서희-조권 "13살에 만난 친구에게 큰 선물 준 것 같아"[스타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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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탬버린 장서희-조권 "13살에 만난 친구에게 큰 선물 준 것 같아"[스타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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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골든탬버린' 장서희가 화제다. 이는 지난 방송에서 절친 조권과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기 때문.

장서희와 조권은 지난 9일 밤 방송된 Mnet '골든탬버린'에 출연했다. 특히 장서희는 T4군단의 흥카드로 등장했다.

이날 장서희와 조권은 비욘세의 '크레이지 인 러브'로 무대를 꾸몄다. 감탄을 안기는 무대에 모두가 열광했고, 방송 후 장서희를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서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개인사이긴 하지만 이번 비욘세 무대에서 흥카드로 함께한 16년 지기 가족같은 친구 서희와 함께 무대를 하게 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며 "가수의 꿈을 가지고 13살 초등학교6학년 때 만나 그 누구보다 우여곡절도 많았고 무대에 정말 서고 싶은 그 열정과 마음이 16년 후 변함없는 마음으로 서로 친구에게 큰 선물을 준 것 같아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이번 저의 무대를 더 빛내준 친구에게 감사를"이라는 글을 올렸다.

장서희는 조권과 함께 '영재 육성 프로젝트'에 출연한 바 있다. 조권은 장서희에 대해 절친이라고 소개하면서 원더걸스 멤버가 될 뻔했다고 보태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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