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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D-1' 빅뱅 탑, 짧게 자른 머리에도 빛나는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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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D-1' 빅뱅 탑, 짧게 자른 머리에도 빛나는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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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군입대를 하루 앞둔 빅뱅의 탑이 입대를 위해 머리 자른 모습을 공개했다.


8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고 있는 모습과 자른 후 찍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머리를 짧게 잘랐음에도 탑의 잘생긴 조각 외모는 여전했다. 앞서 여러 작품에서 짧은 머리의 탑의 모습을 봐왔기에 어색함도 잘 느껴지지 않는다.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은 탑의 입대에 슬픈 마음을 사진으로 전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자른 탑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한편, 탑은 9일 오전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로 입소한다. 탑은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이 끝난 후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탑,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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