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지민의 고난도 안무를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의 'No More Dream' 초창기 무대에서는 정국이 지민을 어깨 위에 받치면 지민이 멤버들의 등을 박차고 나갔다.
![]() |
하지만 위에서 발을 차던 지민의 체중 감량과 그를 든든히 받치던 막내 정국의 몸에 근육이 붙으면서 안무가 변했다.
어깨가 더욱 튼실해진 정국이 지민을 그냥 들고 뛰어버림으로 지민의 발이 공중에서 허우적거리게 된 것.
![]() |
이후 어깨에 들쳐진 지민의 체중이 더욱 감량하며 현재 지민은 발조차 움직이지 않는 모습들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 |
이를 본 네티즌은 "귀여워요ㅠㅠ" "진짜 전정국 저렇게 들고 나서 뿌듯하게 웃는것봐" "휴...심장 아프다ㅠㅠ" "세상...아름답다 둘이" "저 안무 멋있고 진짜 좋아했는데 바뀌고 너무 귀엽닼ㅋㅋㅋ 전정국 얼마나 장사인거야" 등 반응을 보였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임유섭인턴 기자
▶SNS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