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박가린 유튜브 캡쳐 |
[문화뉴스] 아프리카티비(TV) BJ 박가린과 남순이 첫 합동 방송을 했다.
BJ 박가린은 3일 올린 자신의 유튜브 영상 "박가린님 남순님과의 첫 합방"에서는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에서 남순은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박가린이 여름에는 속옷을 안 입고 맨몸으로 잔다고 나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가린은 "여자분들 여름에 속옷 입고 자나요? 나 혼자 있는데 어때? 여름에는 그렇게 자는 것이 좋다"고 고백했다.
이어 남순이는 "자기 분신도 깬단 말이지. 아침에 일어서면 내 분신도 일어서기 때문에 불편해서 자신도 속옷을 입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박가린은 "500명 게스트와 아무 일도 없었던 이유를 알았습니다"라며 마지막 발언을 던지자 남순이는 "막 확 어떻게 해버릴까"라며 일침을 놓았다.
문화뉴스 이충희 기자 chunghee3@munhwa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