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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김과장' 두번째 OST 주인공은 '애프터 로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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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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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아티스트 그룹 애프터 로메오(After Romeo)가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의 두 번째 OST 주인공으로 나섰다.

애프터 로메오가 부른 ‘김과장’ OST 수록곡 ‘하우 잇 해픈스(How It Happens)’가 3일 0시 발매된다. 애프터 로메오는 미국 LA에 기반을 둔 팝밴드다. 영국 팝그룹 원디렉션을 잇는 정상급 가수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하우 잇 해픈스’는 애프터 로메오 멤버인 드류 리안 스코트가 작사, 작곡에 참여,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매끄럽게 멜로디를 풀어내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했다. 이 곡의 프로듀서인 대만 출신 핑은 현재 LA에 거주 중으로 미국 최정상급 작곡가들과 함께 일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명 프로듀서라고 제작사 더그루브컴퍼니 측은 전했다.

‘하우 잇 해픈스’는 ‘김과장’ 2회에서 김성룡(남궁민 분)이 어릴 때 아버지와 함께 걷는 장면에 삽입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김과장’은 부조리가 난무하는 각박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격한 웃음과 공감, 소소한 위로, 사이다 같은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첫 OST의 주인공은 래퍼 딘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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