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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줄리엔강-윤세아 신혼집 입주 “이 집터가 참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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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줄리엔강-윤세아 신혼집 입주 “이 집터가 참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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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신혼집 입주(사진=방송캡쳐)

우결 신혼집 입주(사진=방송캡쳐)


‘우리 결혼했어요’의 줄리엔강과 윤세아가 신혼집에 입주했다.

1일 방송된 MBC 가상부부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는 새롭게 가상 부부가 된 연기자 줄리엔강과 윤세아가 ‘우결마을’의 첫 입주자가 됐다.

이날 신혼집 입주를 위해 기대를 안고 ‘우결 마을 1번지’에 도착한 줄리엔강-윤세아 커플은 집에 도착해 깜짝 놀랐다.

이들의 신혼집은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김수로가 짓고 있던 집이었던 것.

이에 윤세아는 “결국 김수로가 우리 집을 지어줬네”라며 “(수로 오빠)언제까지 내 인생에 개입할거에요”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후 줄리엔강은 현관 앞에서 윤세아를 번쩍 들어 안았고 “캐나다 전통이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윤세아는 “너무 좋았다. 이런 날이 나에게도 오는 구나”라며 “이 집터가 참 좋은 터 구나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가상부부들이 ‘우결 마을’에 입주해 모두 함께 생활하게 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kyhyun@starnnews.com홍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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