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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푸른바다’, 17.9%로 종영…‘김과장’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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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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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푸른바다’가 자존심을 지키며 종영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오후 방송한 SBS 수목 미니시리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연출 진혁) 최종화는 전국 기준 17.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회가 기록한 21.0% 시청률 보다 3.1%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시간이 흘러 재회한 청(전지현 분)과 준재(이민호 분)은 서로를 향한 진심을 고백했다. 검찰이 된 준재는 청을 위해 발령지를 속초로 정했고, 청은 속초에서 준재와 함께 두 사람의 2세를 기다리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같은 시간대 첫 방송한 KBS2 ‘김과장’은 7.8% 시청률로 집계됐다. MBC ‘미씽나인’은 4.7%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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