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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V앱' 준호 "'김과장' 캐릭터 몰입 위해 사람 안 만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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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황수연 기자]2PM 준호가 '김과장'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25일 오후 3시 네이버 V앱에서 '잊탄절 기념'이 방송이 진행됐다. 2PM 준호의 28번 째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이자 KBS 2TV '김과장' 첫 방송 날이기도 했다.

이날 준호는 "오늘 '김과장'이 첫 방송된다. 제가 캐스팅 되고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많이 노력했다. 걱정 안해주셔도 될 것 같다"며 운을 뗐다.

이어 "이번 드라마 같은 경우에는 전작보다 롤이 커졌고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캐릭터다. 이 캐릭터에 최대한 빙의되지 않으면 연기를 할 수 없겠다 싶었다. 평상시에도 최대한 서율이라는 캐릭터에 가까워지기 위해 본의 아니게 사람들도 안만나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피곤하지만 촬영할 때는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준호는 2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검사에서 TQ그룹 재무이사로 스카우트되는 서율 역을 맡았다. 첫 지상파 드라마 데뷔이자 악역 연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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