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전효성이 기자들 앞에 거짓으로 나섰다.
17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는 김교리(전효성)가 기자들 앞에 나서서 언론 보도를 뒤집었다.
앞서 김교리 입원 후 은환기(연우진)는 비서에게 가혹 행위와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은환기는 김교리에게 찾아가서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넸고 기자들 앞에 서서 사과하겠다 했지만 강우일(윤박)은 말렸다.
강우일은 김교리에게 제안해 거짓으로 언론 앞에 설 것을 지시했다. 기자회견장에서 김교리는 "기사는 명백히 오보다. 지병으로 쓰러져 입원한 거고, 대표님은 제가 입원한 병원에 꽃을 들고 와서 사과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 의사와 상관없이 사실과 다른 이야기가 기사화됐고 대표님과 그 외 임직원 여러분 회사에 폐를 끼쳐 죄송하다"라고 사과한 뒤 도망갔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