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캡처] |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사단법인 법조언론인클럽(회장 류희림 YTN플러스 대표)은 2016년 '올해의 법조인상'에 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 특별수사팀(노승권 1차장 등 12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올해의 법조언론인상은 '비선 실세'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건을 끈질기게 추적 보도한 한겨례신문 특별취재팀(김의겸 선임기자 등 5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6시30분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다.
중앙언론사 전·현직 법조출입기자들이 지난 2007년 5월 만든 법조언론인클럽은 사회정의 실현에 기여한 언론인과 사회를 밝게 만드는 데 기여한 법조인을 선정해 매해 시상하고 있다.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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