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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추리의 여왕', '김과장' 후속작… '굿 닥터' 김진우 PD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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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이 다음으로는 추리를 펼쳐갈 '추리의 여왕'이 온다.

9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 후속작으로는 '추리의 여왕'으로 결정됐다.

3월 방송 예정인 '추리의 여왕'은 제목 그대로 여성 캐릭터가 추리를 이끌며 극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추리의 여왕'은 2016년 KBS TV드라마 미니시리즈 경력작가대상 극본 공모 당선작으로, 이정은 작가의 작품이다. 11일 종영을 앞둔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가 같은 극본 공모 당선작 중 한 작품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던 만큼 '추리의 여왕' 역시 어떤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판타스틱' '아이가 다섯' '시그널' '처음이라서' '두 번째 스무살' '오늘부터 사랑해' '메디컬 탑팀' '보스를 지켜라' 등을 제작한 에이스토리가 제작한다. 연출은 김진우 PD로 확정됐다. 김진우 PD는 드라마 '굿 닥터' '힐러' 등을 연출했다. 현재 캐릭터 캐스팅은 진행 중이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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