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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가습기 살균제' 노병용 前롯데마트 대표 금고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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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부장판사 최창영)는 6일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노병용 전 롯데마트 대표(66)에게 금고 4년을, 김원회 전 홈플러스 그로서리매입본부장(62)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금고형은 징역형과 마찬가지로 교도소에 수감되는 형벌이지만 노역을 하지 않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한정수 기자 jeongsu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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