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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는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여성)소방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임국빈 소방서장 취임식을 갖고있다.(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안산=국제뉴스)이승환 기자=안산소방서는 2일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여성)소방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임국빈 소방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임국빈 서장은 경기도 용인출신으로 국립한경대학교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7년 소방에 입문하여 수원남부소방서 방호담당, 소방재난 본부 구급담당,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기획과장, 고양소방서장, 성남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임 서장은 현장 활동과 행정업무 수행 능력을 두루 갖춘 지휘관으로서 부하직원들에게는 자상한 것으로 신망이 높다는 주위 평과 함께 업무 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국빈 서장은 취임사에서 "첫째, 안전의 생활화, 둘째, 기본충실ㆍ융화 단결ㆍ도민 무한감동 서비스제공, 셋째, 전문가다운 임무수행, 넷째, 청렴한 공직윤리의 실천, 다섯째, 유관기관 과의 협조체제 구축 등5가지 지휘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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