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모레퍼시픽에 원료물질을 공급한 미원상사로부터 치약과 화장품 원료 물질을 공급받은 업체 292곳의 제품 4천4백여 개의 성분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CMIT/MIT는 유해생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보존제로 널리 사용되는 물질로 미원상사는 생활 화학제품의 원료물질인 계면활성제를 만들 때 극미량을 첨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밖에 세정제 등 위해 우려 제품과 주방용 세척제 등 위생용품, 소화 약제 등 소방용품에서도 CMIT/MIT가 검출되지 않거나 기준보다 낮아 안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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