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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아역배우 몰라보게 커버린 모습

중앙일보 김하연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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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아역배우 몰라보게 커버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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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영 인스타그램]

[사진 김지영 인스타그램]


몰라보게 커버린 아역배우 김지영(11)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있다.

MBC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이유리)의 친딸 비단이로 출연한 아역배우 김지영의 모습이 화제다. 앳돼 보이던 드라마 속 모습과 달리 훌쩍 큰 모습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지영은 '왔다! 장보리'(2014년)에서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놀라운 연기력을 뽐냈다. 이후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도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영화 '볼케니온: 기계왕국의 비밀' 시사회에 참석해 폭풍성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갈수록 예뻐지네…" "넘나 예뻐요" "빛나는 지영이 너무 예쁘네요" 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김하연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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