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건시민센터는 환경산업기술원이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고자 5천2백여 명 가운데 외국인도 13명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적별로 보면 중국인 5명, 미국인 3명, 캐나다인 2명, 일본인 1명 등이었고, 피해 당시 모두 국내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국내에 사는 외국인들은 원활한 의사소통이 어렵기 때문에 정부가 이들을 위해 별도의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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