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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광주 지역 돈가스 뷔페 ‘돈까스캐슬’이 광주 첨단지구 엘씨타워 2층에 새로 오픈했다.
업체 측은 14일 “200여석의 대형매장을 새로 열면서 하루 평균 400여명이 찾는 광주 맛집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돈까스캐슬’은 20여년의 경력의 호텔 주방장 출신들로 구성된 외식전문가 운영하는 곳으로 피자, 샐러드, 돈까스, 필라프, 우동, 짜장, 파스타 등 40여가지의 메뉴로 구성된 돈까스뷔페 패밀리레스토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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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측은 “건강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매일 현지에서 공급해오면서, 8000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프리미엄급의 음식을 즐길 수 있다”며 “특히, 생돈까스를 가공하여 매일 400인분만을 공급하고 있어, 점심시간, 저녁 시간에는 이곳의 돈까스를 맛보기 위해 많은 사람으로 붐비고 있다”고 했다.
돈까스캐슬 관계자는 “착한 가격과 프리미엄 메뉴, 그리고 200여석의 안락한 패밀리레스토랑 인테리어와 식사공간으로 평일에는 첨단지구의 시민은 물론, 수완지구, 신가지구, 신창지구, 하남지구에서까지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주말이면 쌍암공원과 광주과학기술원, 테크노파크, 첨단그린공원 등에 가족, 연인 등의 나들이하는 시민이 방문하고 있다고 전하며, 연말과 연시에는 다양한 이벤트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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