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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련. [일간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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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련은 야탑고와 홍익대를 졸업하고 2013년 5라운드 47순위로 삼성에 지명됐다. 이듬해인 2014년부터 1군에 출전해, 통산 244경기에 출장, 387타수 94안타, 타율 0.243, 8홈런, 59타점을 기록 중이다. 두산에는 걸출한 포수 자원이 많다. 국가대표 포수인 '팀 안방마님' 양의지의 입지가 탄탄하다. 이미 박세혁과 최재훈이라는 리그 정상급 백업 포수를 보유하고 있는 두산은 이흥련까지 데려왔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박소영 기자 park.soyoung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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