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진, 스쿼트 운동에 집착하는 이유 "여자는 힙"

[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힙업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몸매 관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일어나자마자 유산소 운동을 했다. 서울패션위크의 런웨이를 위한 것. 그는 바벨을 들고 스쿼트 자세를 취하며 힘들어했다.

이와 같이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에 한혜진은 "사실 내가 엉덩이에 집착하는 편이다. '여자는 힙이다' 하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엉뽕은 답이 없다. 굉장히 부자연스럽다. 엉덩이가 무너지면 옷태가 망가진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주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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