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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17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열린 '가습기살균제 사망자 1천명, 새누리당은 답하라!' 기자회견에서 가습기살균제피해자가족모임 회원 등이 진상규명, 피해대책 위한 국정조사 특위 재구성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환경보건시민센터는 14일까지 접수된 가습기살균제 피해신고는 모두 4,893 명으로 이중 사망자는 20.7%인 1,012명이라고 밝혔다. 2016.10.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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