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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만 신축? 30년 문일여고도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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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만 신축? 30년 문일여고도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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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뉴스) 이정택 기자 = 학생들의 학업에는 여러 가지 조건이 따른다. 좋은 교사와 열정 넘치는 학구열. 그리고 그 뒤를 뒷받침 하는 것이 바로 학교이다.

오랜 역사와 명성을 갖고 있는 전통 깊은 학교가 최신건물과 시설까지 갖춘다면 학생의 학업에 더할 나위 없는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1986년 개교 이후 30년간 한 자리를 지켜온 문일여고 얘기다.

최근 한국문화콘텐츠고등학교의 이전 공사 시작과 함께 문일여고 이전도 본격화되고 있다. 현 한국문화콘텐츠고등학교 자리로 문일여고가 이전하게 됨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일여고는 30여년 오랜 세월로 인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부식 및 노후건물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오래전에 지은 건물이다 보니 천정이 석면으로 돼있을 뿐만 아니라 학교 건물의 노후화로 인해 안전상의 문제도 우려되는 등 학습환경에 적절치 못한 요소가 있었다.

이에 문성학원은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학교 이전을 추진하게 된 것. 2016년 8월말 한국문화콘텐츠고등학교와 문일여고의 재단인 문성학원은 두 학교의 신축을 위한 시공사를 선정, 공사계약을 체결하고 9월초 신축부지에서 착공을 시작했다.

한국문화콘텐츠고등학교는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부지로 문일여고는 현 한국문화콘텐츠고등학교 부지로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현 문일여고 부지에는 약 815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인 만수역 남광 하우스토리가 들어선다.


한때 만수역 남광 하우스토리는 문일여고 부지와 관련된 문제로 잡음이 있었으나 현재 성황리에 조합원 모집이 진행돼 정상적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문일여고와 한국문화콘텐츠고등학교의 이전이 시각화되면서 소비자에게 확신을 주었기 때문이다. 아울러 오는 11월6일 창립총회를 개최해 조합 설립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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