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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남용희 인턴기자] 옥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유가족인 김미란 씨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가습기살균제 특위 연장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국회 가습기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지난 4일 마지막 전체회의를 열고 90일 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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