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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눈물 바다 된 가습기살균제 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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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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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우원식 국회 가습기살균제 특위 위원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습기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마지막 회의를 마치고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가족인 김미란씨를 위로하고 있다. 지난 7월7일부터 90일간의 활동을 진행해온 특위는 이날로 종료했다. 2016.10.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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