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과 열애설' 고마츠 나나, 스다 마사키와 '양다리?'

지드래곤(왼쪽)과 열애설에 휩싸인 고마츠 나나가 이번엔 양다리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스타뉴스

일본 언론이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일본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가 이미 일본 선배 배우와 연인관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일본 한 매체는 지난 20일 보도를 통해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의 열애설에 대한 또 다른 내용을 공개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의 열애설 보도가 난 후 새로운 일본 유명 배우의 이름이 급부상하고 있다.

고마츠 나나와 연인 관계로 추정되는 일본 배우는 스다 마사키다. 이 배우는 최근까지 '데스노트 2016', '암살교실' 등에 출연해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이 매체는 "고마츠 나나와 스다 마사키는 영화 출연을 함께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친한 지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교제를 시작했다는 이야기도 들려온다"며 "이번 사진 유출 시점 등을 따져봤을 때 고마츠 나나가 소위 '양다리'를 걸쳤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또 "고마츠 나나는 앞서 지드래곤의 전 연인이었던 미즈하라 키코에게서 지드래곤을 뺏어갔다는 의견도 있다"는 내용을 보도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지드래곤의 비공개 계정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애 올라와 있던 사진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로 유출됐다.

이미영 기자 my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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