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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英 런던 본부, 럭셔리한 리조트 방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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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英 런던 본부, 럭셔리한 리조트 방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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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접견실, 댄스 스튜디오, 옥상정원이 있는 회사. 럭셔리한 리조트 이야기가 아니다. 구글 런던 본부의 사무실을 두고 하는 말이다. 6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댄스 스튜디오, 헬스클럽, 마시지 접견실, 미밀정원과 수많은 휴게실을 갖고 있는 구글 런던 본사를 소개하며 이는 고급스러운 특급 리조트의 설명이 아니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구글은 코벤트 가든 16만평의 공간에 직원들은 자신들의 책상에서 일만 하지 않고 다양한 여가를 즐기면서 창의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지금의 근무여건이 더 많은 업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직원들은 그들이 일하는 공간에 대해 윗사람과 상담하는데 싸구려 가구와 흔들의자가 함께 갖춰진 공간도 있다. 심지어 사무실 공간과 회의실, 컨퍼런스 룸은 화려한 벽지와 푹신한 벽, 그리고 밝은 색깔의 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아이닷컴 장원수 기자 jang7445@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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