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에서 방영 중인 여아용 TV애니메이션 '소피루비' 관련 장난감이 출시됐다. 장난감 전문 기업 손오공은 '소피루비' 방영에 맞춰 '소피루비 변신 스케치북'과 '루비워치'를 선보였다.
그림 그리기 장난감 '소피루비 변신 스케치북'은 그림 그리기는 물론 모바일 앱과 연동된다. 이 장난감은 32가지의 다양한 '소피루비' 그림 필름 중 좋아하는 것을 골라 그림판에 놓고 LED 버튼을 누르면 도안이 나타나며 누구나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했다. 완성된 그림을 모바일 앱 '소피루비펫'으로 촬영하면 그림이 3D 캐릭터로 떠오르고, 앱을 통해 3D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는 등의 방식으로 아이들이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스마트 토이 '루비워치'는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음성 녹음, 게임 등 13가지의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장난감으로, 알람, 스톱워치기 등 시계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3가지 미니게임과 애완견 돌보기, 헬로카봇 펭토킹 먹이 주기 등 여러 가지 콘텐츠를 사용해 가지고 놀 수 있다.
한편, 초이락콘텐츠팩토리가 만든 변신 마법소녀 애니메이션 '소피루비'는 13살 소녀 '루비'가 우연히 얻게 된 마법의 스케치북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가진 19세의 '소피'로 변신해 여러 가지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 애니메이션은 모두 52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EBS에서 방영된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그림 그리기 장난감 '소피루비 변신 스케치북'은 그림 그리기는 물론 모바일 앱과 연동된다. 이 장난감은 32가지의 다양한 '소피루비' 그림 필름 중 좋아하는 것을 골라 그림판에 놓고 LED 버튼을 누르면 도안이 나타나며 누구나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했다. 완성된 그림을 모바일 앱 '소피루비펫'으로 촬영하면 그림이 3D 캐릭터로 떠오르고, 앱을 통해 3D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는 등의 방식으로 아이들이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스마트 토이 '루비워치'는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음성 녹음, 게임 등 13가지의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장난감으로, 알람, 스톱워치기 등 시계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3가지 미니게임과 애완견 돌보기, 헬로카봇 펭토킹 먹이 주기 등 여러 가지 콘텐츠를 사용해 가지고 놀 수 있다.
한편, 초이락콘텐츠팩토리가 만든 변신 마법소녀 애니메이션 '소피루비'는 13살 소녀 '루비'가 우연히 얻게 된 마법의 스케치북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가진 19세의 '소피'로 변신해 여러 가지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 애니메이션은 모두 52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E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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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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