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충남대학교 원예학과 임용표 교수(사진)가 한국식물생명공학회 차기 회장으로 인준됐다.
한국식물생명공학회는 지난 5월25일부터 6월11일까지 전자투표를 실시해 임 교수를 차기회장으로 선임하고, 7월27일 개최된 2012년 정기총회에서 임 교수를 2013년 차기 회장으로 인준했다.
임 회장의 임기는 2013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임 회장은 "앞으로 한국의 식물생명공학의 발전과 국제화를 위해 연구의 첨단화 및 확산을 통해 국제경쟁력이 있는 생명공학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하는 생명공학이 될 수 있도록 GMO를 비롯한 다양한 생명공학제품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도록 홍보와 교육을 통해 식물생명공학의 중요성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식물생명공학회는 지난 5월25일부터 6월11일까지 전자투표를 실시해 임 교수를 차기회장으로 선임하고, 7월27일 개최된 2012년 정기총회에서 임 교수를 2013년 차기 회장으로 인준했다.
임 회장의 임기는 2013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임 회장은 "앞으로 한국의 식물생명공학의 발전과 국제화를 위해 연구의 첨단화 및 확산을 통해 국제경쟁력이 있는 생명공학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하는 생명공학이 될 수 있도록 GMO를 비롯한 다양한 생명공학제품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도록 홍보와 교육을 통해 식물생명공학의 중요성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1992년부터 현재까지 충남대 원예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쳐왔으며 주로 배추 유전체연구, 유전육종연구, 형질전환연구 등을 포함한 생명공학분야에서 다양한 연구 결과로 국제적으로 많은 인정을 받아왔다.
/대전=이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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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용표 교수 © 이영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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