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아만다 사이프리드 8년전 리즈 미모란?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맘마미아'에서 딸 소피 역을 맡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리즈 미모가 화제다.

7일 EBS ‘일요시네마’에서는 영화 ‘맘마미아!’ (원제: Mamma Mia!)를 방영했다.

2008년 9월 3일 개봉한 영화 ‘맘마미아!’는 필리다 로이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메릴 스트립, 피어스 브로스넌, 콜린 퍼스,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이 출연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할리우드에서 한창 떠오르는 스타가 됐을 때 미모를 감상할 수 있다.

20살이 된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결혼을 앞두고 아빠를 찾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빠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입장하고 싶은 그녀는 오래전 엄마 도나(매릴 스트립) 일기를 통해 자신의 아빠일 가능성이 있는 세 명의 남자를 발견한다. 그 세 명은 바로 샘(피어스 브로스넌), 해리(콜린 퍼스), 빌(스텔란 스카스가드)다.

소피는 비밀리에 이들 세 명의 ‘아빠 후보’들을 ‘엄마의 이름으로’ 결혼식에 초청하고, 진짜 아빠가 누군지를 밝히기 위해 노력한다. 문제인 엄마 도니조차 애 아빠가 누구인지 확인을 못한다는 것.

특히 뮤지컬로 더 유명한 '맘마미아'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성남 아트센터에서도 뮤지컬로 공연될 예정이다.

'맘마미아'에서는 전설의 4인조 혼성 그룹 ‘아바’의 주옥같은 노래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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