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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기호기자] 한국 수영 국가대표 김서영이 4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수영장에서 컨디션을 조절했다.
이날 수영장에는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차례로 훈련했으며, 홍콩의 한 선수는 우월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금빛 물살'을 목표로 훈련에 한창인 선수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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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왔어요. 한 미모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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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금메달을 위해! 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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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오랜만이다. 잘 지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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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전 준비 운동은 필수죠"
뉴미디어국 jkh113@sportsseoul.com
사진=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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