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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로 옥수수 먹다 머리카락 뽑힌 여성, 근황 공개

중앙일보 홍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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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로 옥수수 먹다 머리카락 뽑힌 여성,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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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스트 페이스북 영상 캡처

상하이스트 페이스북 영상 캡처


옥수수를 전동 드릴에 끼워서 먹다 앞머리가 송두리째 뽑힌 중국 여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중국 상하이스트 페이스북에는 이 여성의 최근 모습이 게재됐다. 여성은 새로 자란 머리카락을 보여주며 밝게 웃었다.

지난달 25일에는 머리카락을 기르기 위해 생강을 정수리 부분에 문지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생강으로 (두피를) 문지르면 머리가 빨리 자란다"며 "딱지가 생긴 부분에는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상하이스트 페이스북 영상 캡처

상하이스트 페이스북 영상 캡처


'옥수수 챌린지'는 드릴에 옥수수를 끼운 뒤, 10초안에 먹는 것으로 지난 5월 중국의 한 남성이 처음 시작 한 후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이 여성은 '옥수수 챌린지' 도중 머리카락이 드릴에 걸리는 사고를 당했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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