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헤럴드POP=이소담 기자]‘나우 유 씨 미’ 3편 제작이 확정됐다.
전세계 15개국 박스오피스 1위와 역대 외화 케이퍼 무비 관객수 1위 기록을 세운 영화 ‘나우 유 씨 미: 마술 사기단’ 속편인 ‘나우 유 씨 미 2’가 전편보다 훨씬 빠른 흥행속도로 전편 흥행기록을 깬 가운데 3편 제작을 확정 지었다.
하반기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0만 고지를 넘어 300만 돌파를 노리고 있는 ‘나우 유 씨 미 2’가 3편 제작을 확정했다.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팝콘 영화로 남녀노소 관람 만족도가 높아 가족 단위 관객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은 것뿐만 아니라 현란한 마술 장면으로 최고 오락 영화라는 평을 받고 있는 것.
‘나우 유 씨 미 2’는 이에 힘입어 벌써부터 3편 제작을 확정했다. 마술범죄라는 유니크한 소재로 전편에 이어 속편까지 흥행이 이어지며 물량 공세로 무장한 슈퍼 히어로들에 맞설 케이퍼 무비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나우 유 씨 미 3’에 출연하는 배우들을 예측하는 소문과, 다음 속편에서 보여줄 마술 범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