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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빌=AP/뉴시스】권성근 기자= 미국 조지아주 서머빌에 있는 한 농장에서 1000마리가 넘는 거북이가 한꺼번에 사라지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19일(현지시간) 농장주인인 데이비드 드라이버가 밝혔다.
드라이버는 경찰 조사에서 누군가가 펜스를 고의로 찢어 연못에 있던 거북이들이 탈출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드라이버가 이 농장에서 퉁돔류, 노란배거북, 이스턴 페인츠 거북 등을 키웠다고 전했다.
드라이버는 차타누가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2200마리의 거북이 중 1600마리가 실종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들 거북이들을 애완동물 목적으로 중국 등에 판매했다고 말했다.
현재 경찰이 거북이들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서머빌은 전통 예술가인 하워드 핀스터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으며 애틀랜타에서 144㎞ 떨어져 있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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