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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배달 음식' 어떤 것까지 가능할까?

YTN 이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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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배달 음식' 어떤 것까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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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일명 '배달 음식 강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배달 음식이 발달했습니다. 목적지가 광범위한 한강에서도 전화 한 통이면 배달 음식이 떡하니 도착하는데요. 보통 한강에서 배달 음식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건 '치킨'이죠? 하지만 치킨은 시작일 뿐 상상하지 못할 음식까지 배달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난 25일 방송된 올리브 TV '2016 테이스티 로드'에서는 '배달 음식! 어디까지 먹어봤니?'라는 주제로 '서울 반포 한강 공원 나들목'에서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우선 한강 하면 빠질 수 없는 치느님 '치킨'이 가장 먼저 도착했고 치킨에 이어 '한강에서 먹을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던 음식들이 배달되기 시작했습니다.




식당을 찾아가야만 먹을 수 있는 줄 알았던 '소 곱창 모둠'도 전화 한 통이면 한강 유원지 한복판으로 배달이 왔고 꿈틀거리는 산 낙지와 고급스러운 버터 랍스터까지 한강 한복판 돗자리로 배달이 됐습니다.




'테이스티 로드'의 MC인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는 빠르게 배달 음식이 도착하자 깜짝 놀라기도 했으며 치맥(치킨과 맥주) 또는 피맥(피자와 맥주) 외에도 다양한 음식들이 한강까지 배달되는 것을 안 누리꾼들 또한 "이제 곱맥인가?", "한강에서 랍스터라니 분위기 있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올리브TV '2016 테이스티 로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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