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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전진영 인턴기자 = 영국 런던에서 다음 달 7월 30일 막을 올리는 연극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해리포터 시리즈' 마지막 편으로부터 19년 후의 이야기를 다뤄 벌써 관심이 대단합니다. 그런데 이 연극은 캐스팅 공개와 함께 조금 다른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헤르미온느' 역에 흑인 여배우가 낙점됐다는 것 때문입니다. 이 논란은 작품을 보는 이들이 무심코 고정관념을 갖지는 않았는지 묻고 있습니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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