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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L.I.E' 뮤직비디오 선정성 논란…네티즌 "성적 노림수 지나쳐"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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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L.I.E' 뮤직비디오 선정성 논란…네티즌 "성적 노림수 지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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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L.I.E' 뮤직비디오 선정성 논란…네티즌 "성적 노림수 지나쳐" /EXID, 'L.I.E' 뮤직비디오 캡처

EXID, 'L.I.E' 뮤직비디오 선정성 논란…네티즌 "성적 노림수 지나쳐" /EXID, 'L.I.E' 뮤직비디오 캡처


걸그룹 EXID가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 가운데 함께 공개한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EXID 뮤비 노림수 너무 심함'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EXID의 타이틀곡 'L.I.E(엘라이)' 뮤직비디오를 캡처한 것으로, 사진에는 섹시한 의상을 입고 매혹적인 미모를 뽐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나 뮤직비디오에 여성과 남성의 신체 일부를 묘사하거나 성행위를 나타내는 숫자 등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기 민망하다", "저런거 안해도 충분히 재능 있는 애들 두고 뭐 하는 건지", "위아래 아예 핫핑크 그리고 이번 신곡 뮤비까지 하나같이 노림수가 장난 아니네. 충분히 다양하게 찍을 수 있을 텐데. 성적인걸 너무 어필하니까 이젠 거부감 들고 불쾌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EXID는 1일 정오 정규 앨범 'Street(스트리트)'를 공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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