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현장]편의시설 풍부… 친환경 단지, 동대문구 전농동 `래미안아름숲`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래미안아름숲아파트는 2010년 12월 입주한 최고 15층, 총 15개동 867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34.20㎡는 91세대이다.

배봉산 자락에 위치한 래미안아름숲은 인근에 전농SK, 전농우성, 답십리청솔우성아파트 등과 함께 5500여세대의 아파트타운을 이루고 있다. 아파트 이름에 걸맞게 단지가 숲에 둘러싸여 뛰어난 조망과 쾌적한 주거환경이 갖춰져 있다.

한편, 래미안아름숲아파트에서는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를 실시한다. 2012년부터 래미안아름숲아파트에서 시작된 마을영화제는 에너지 소비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5월부터 9월까지 가정에서 쉽고 즐겁게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저녁시간 소등 후 실외에서 이웃들과 영화를 관람하는 에너지 축제이다. 자녀들에게 에너지 절약 교육이 가능하고, 입주민들과 다함께 영화도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로 입주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단지 주변을 지나는 19개의 마을·공항·지선·간선 버스노선이 마련돼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5호선 답십리역, 2호선 신답역이 도보 거리에 있어 세 가지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차량 이용자는 동부간선도로 및 내부순환도로를 통해 강남권을 비롯한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이 수월하다.

전곡초, 전동초, 배봉초교, 전농중, 전일중, 동대문중교, 해성국제컨벤션고, 청량고등학교 등 다수의 학교가 소재한다. 서울시립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 서울권 유명 대학교와 동대문청소년수련관, 성동구립용답도서관, 동대문구청소년독서실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분포해 있다.

주변에는 하나로마트, 롯데백화점, 롯네시네마 등 쇼핑·문화시설과 동대문구청, 동대문세무서, 우체국, 주민센터, 치안센터 등 공공시설이 지척에 있다. 이외에도 삼육의료원서울병원, 한양대학교병원, 경희대병원, 카톨릭대 병원 등 고급의료시설도 인근에 있어 주거인프라가 두루 갖춰져 있다. [자료제공 : 하영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

하영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 매물보기

[민병희 매경부동산 책임연구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