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신서유기2' 강호동 이수근이 몰래카메라를 찍었다.
13일 밤 9시45분 방송된 tvN '신서유기2'에서는 드래곤볼 획득을 위한 미션이 이어졌다.
제작진은 연이어 드래곤볼 획득에 실패한 멤버들에게 추가 게임을 제안했다. 바로 헤드폰을 쓰고 입모양만으로 답을 알아맞추는 '고요 속의 외침'이었다.
13일 밤 9시45분 방송된 tvN '신서유기2'에서는 드래곤볼 획득을 위한 미션이 이어졌다.
제작진은 연이어 드래곤볼 획득에 실패한 멤버들에게 추가 게임을 제안했다. 바로 헤드폰을 쓰고 입모양만으로 답을 알아맞추는 '고요 속의 외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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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이 '신서유기2'에 출연 중이다. © News1star/ tvN '신서유기2' 캡처 |
멤버들은 자신만만하게 도전했으나 정해진 시간 내에 단 한 문제도 맞추지 못했다. 강호동과 이수근을 이 사실을 알면서도 안재현과 은지원에게 알려주지 않았고 게임을 진행하는 척을 했다.
안재현과 은지원은 계속 게임을 했고, 은지원은 자신이 말하는 걸 모두 정답이라고 하자 환호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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