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작 영화 '가위손(Edward Scissorhands)'의 주인공이 미소녀 캐릭터 피규어로 환생했다.
코토부키야의 '미소녀 에드워드 시저핸즈' 피규어는 '가위손의 주인공이 미소녀였다면'이란 주제로 제작됐다.
코토부키야의 미소녀(BISHOUJO) 브랜드 피규어는 일본의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야마시타 슌야가 본래의 캐릭터를 보다 좀 더 아름답고 섹시하게 재해석해 그린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입체화했다.
코토부키야의 '미소녀 에드워드 시저핸즈' 피규어는 '가위손의 주인공이 미소녀였다면'이란 주제로 제작됐다.
코토부키야의 미소녀(BISHOUJO) 브랜드 피규어는 일본의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야마시타 슌야가 본래의 캐릭터를 보다 좀 더 아름답고 섹시하게 재해석해 그린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입체화했다.
1/7스케일, 높이 23cm 사이즈로 제작되는 '미소녀 에드워드 시저핸즈' 피규어는 자신의 가위손으로 자른 스커트와 고스로리(Gothic and Lolita) 패션과 메이크업, 어지러운 헤어스타일 속에 비춰진 아름다운 얼굴 등이 돋보인다.
'미소녀 에드워드 시저핸즈' 피규어 가격은 9000엔(약 9만7000원)이며, 출시일은 10월이다.
영화 '가위손'은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 조니뎁이 주연하고 '크리스마스의 악몽' 등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작품을 잘 만드는 팀 버튼 감독이 제작했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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