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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업체 금품 수수' 예비역 준장 구속

YTN 최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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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업체 금품 수수' 예비역 준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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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방산업체로부터 청탁을 받고 금품을 챙긴 혐의로 예비역 준장 55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4년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방산업체 2곳으로부터 방탄판과 군용발전기 납품과 관련해 방위사업청 관계자에게 청탁해 주는 대가로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또, 한 방산업체의 청탁을 받고 경쟁업체 대표에게 방탄헬멧 사업을 포기하라고 압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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