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일본 도쿄(東京) 아오야마(靑山) 공동묘지에 있는 김옥균(1851∼1894) 묘비. 묘비에는 김옥균과 함께 급진개화파로서 갑신정변을 주도한 박영효가 짓고 흥선대원군의 손자인 이준용이 쓴 시가 새겨져 있다. 2016.4.24 eu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