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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2년 전 사이타마(埼玉)현에서 행방불명된 일본의 한 여중생(15)이 명문대인 지바(千葉)대 를 졸업한 20대 남성에 납치·감금 당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 학생은 지난 27일 납치 용의자인 데라우치 카부(寺内樺風,23)가 집을 비운 사이 극적으로 탈출에 성공했다. 용의자는 지난 2년 간 피해 학생과 치바현에서 거주하다 최근 도쿄로 함께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 27일 피해학생이 탄 것으로 보이는 승용차가 사이타마현 니자(新座)시 경찰서를 빠져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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