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이경규가 박명수에 무한도전을 그만두라 조언했다.
18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서 이경규는 박명수에게 무한도전을 그만둬야 1인자가 될 수 있을 거라 조언했다.
이경규는 박명수가 1인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로 무식하고 체력이 저질이라면서 얼굴은 못생기고 성격은 좋지 않은데다가 성실하지도 않다며 독설을 퍼부었다.
18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서 이경규는 박명수에게 무한도전을 그만둬야 1인자가 될 수 있을 거라 조언했다.
이경규는 박명수가 1인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로 무식하고 체력이 저질이라면서 얼굴은 못생기고 성격은 좋지 않은데다가 성실하지도 않다며 독설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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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
그러나 반면 자신의 경우 칭찬만 늘어놓았고, 박명수는 이경규의 수첩을 빼앗아가면서 "저도 이 바닥에서 타짜예요"라며 기막혀했다.
이경규는 박명수에 필요한 것은 이미지 쇄신이라며 앞으로 10탄에 걸친 세탁을 통해 8탄 쯤에는 '무한도전'을 그만 두면서 놓아버리라 권했다.
이경규는 박명수가 '무한도전'을 그만둠과 동시에 고독해지고 뭔가를 하기 위해 겪는 과정을 통해 1인자가 될 것이라며 확신했다.
한편, kbs 예능 프로그램 ‘나를 돌아봐’는 내가 했던 행동들을 똑같이 겪어보며 타인의 마음을 헤아려 보고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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