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빈 이나영의 남다른 태교가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이하 ‘호박씨’)에서는 지난해 득남한 원빈, 이나영 부부의 근황이 소개됐다.
배우 원빈과 이나영 부부가 산후조리를 위해 택한 곳은 조리원을 따로 찾지 않고 강원도 정선에 있는 시댁으로, 시부모님의 극진한 사랑을 받으며 산후조리 중이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이하 ‘호박씨’)에서는 지난해 득남한 원빈, 이나영 부부의 근황이 소개됐다.
배우 원빈과 이나영 부부가 산후조리를 위해 택한 곳은 조리원을 따로 찾지 않고 강원도 정선에 있는 시댁으로, 시부모님의 극진한 사랑을 받으며 산후조리 중이다.
이들이 머물고 있는 정선 루트하우스는 원빈이 부모님을 위해 선물했던 고급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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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의 친정가족들이 미국에 머무르고 있고 정선이 50가구 정도 밖에 살지 않는 조용하고 아늑한 곳이어서 산후조리하기에 안성맞춤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산모인 이나영과 아기를 위해 집안에서 벨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루트하우스 구조를 산모와 아기 중심으로 리모델링했다. 2층 정원을 잔디로 꾸며 집안에 있는 시간이 많은 산모가 답답하지 않게 꾸민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원빈의 어머니는 오전 4시만 되면 이나영과 아기를 위해 식사 준비를 하고 원빈 아버지는 직접 농사를 지은 채소, 달걀들을 공수하는 등 남다른 며느리 사랑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원빈 이나영은 지난 5월 30일 강원도 정선 덕우리에서 스몰 웨딩을 올려 팬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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