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배우 주원이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 합격한 가운데, 그의 외모변천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에서는 주원의 졸업사진과 데뷔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공개된 졸업사진에는 주원이 안경을 쓰고 있는 모습과, 안경을 벗고 현재의 잘생긴 외모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 함께 담겨 눈길을 끌었다.
과거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에서는 주원의 졸업사진과 데뷔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공개된 졸업사진에는 주원이 안경을 쓰고 있는 모습과, 안경을 벗고 현재의 잘생긴 외모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 함께 담겨 눈길을 끌었다.
주원은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에 대해 "원래 안경을 꼈다. 근데 한 연출 선생님이 안경을 벗고 렌즈를 착용하라고 했다"면서 "그때부터 얼굴 생김새가 바뀌었다. 그 다음부터 인기가 좀 생겼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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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 |
또한 주원은 "10년 전 나는 16살, 중학교 3학년 당시, 키는 160cm에 몸무게는 90kg였다. 근데 두 달 만에 키가 20cm 컸다"며 폭풍성장 과거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16일 주원은 서울경찰청 의무경찰 선발시험 최종합격자명단에서 예능 특기병(서울경찰홍보단)에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 측은 주원의 입대와 관련 "구체적인 입대 날짜는 나오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주원은 차기작으로 팬들을 만난뒤, 올해 활동을 마무리 짓고 입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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